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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마을이 침수되었던 경주시 암곡동 왕산마을에서 하천 정비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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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로 북상 중인 가운데 지난해 태풍 힌남노로 인해 마을이 침수되었던 경주시 암곡동 왕산마을에서 하천 정비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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