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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식·정미순씨의 아들 형권군, 이용진·김영숙씨의 딸 혜지양= 8월19일 오후 1시 부산 연제구 다비다웨딩홀 그랜드볼룸홀
세찬 바람에도 서로를 보듬어주고,
시원한 바다처럼 마음의 평화를 주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2020년 7월, 한 여름 밤의 꿈처럼 시작한 연애,
2023년 8월, 태양처럼 뜨거운 사랑의 결실을 맺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자리하시어
앞으로 계속될 두 사람의 여름을
함께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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