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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은 오는 13일 대구근대역사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삼한시기 대구지역을 이해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4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으로, 영남문화재연구원 우병철 조사연구부장이 '삼한시기 대구 달구벌국은 어떻게 발전했을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우병철 조사연구부장은 발굴 현장에서 오랜 기간 많은 유적을 조사해왔다. 이번 강의는 고고자료를 통해 삼한시기 달구벌국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향토역사관이 대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구의 전근대 역사를 조명하고 교육하는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신청은 전화 혹은 방문으로 가능하다. (053)606-6421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이번 프로그램은 제4회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 특강으로, 영남문화재연구원 우병철 조사연구부장이 '삼한시기 대구 달구벌국은 어떻게 발전했을까?'를 주제로 강의한다.
우병철 조사연구부장은 발굴 현장에서 오랜 기간 많은 유적을 조사해왔다. 이번 강의는 고고자료를 통해 삼한시기 달구벌국의 발전 과정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대구향토역사관이 대구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대구의 전근대 역사를 조명하고 교육하는 중심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의 신청은 전화 혹은 방문으로 가능하다. (053)606-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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