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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SNS 홍보…응원 댓글 이벤트

2023-09-05 16:20

13일까지 인스타그램 팔로우, 경주 유치 댓글 작성

전략적 대내외 홍보와 공모 절차 대비 투트랙 전략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SNS 홍보…응원 댓글 이벤트
경북 경주시의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응원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댓글 이벤트 카드 뉴스.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이달부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관련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섰다.

시는 지난달 31일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 공식 SNS를 개설하고, APEC 정상회의의 의미, 경주 유치 당위와 효과 등을 소개하며 온라인 홍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4일부터는 인스타그램 '2025apec_gyeongju’을 통해 팔로우와 응원 댓글 참여를 통한 첫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13일까지 진행되는 응원 댓글 이벤트는 APEC 경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우와 함께 해당 게시글에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응원하는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2025 APEC' 경주 유치 홍보 공식 SNS 계정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계별 각종 이벤트와 함께 APEC 관련 정보를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시·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7일 경주하이코에서 '2025 APEC 경주 유치 희망 포럼'을 열어 시민과 기업 직원, 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100만 명 서명운동에 들어가 유치 열기를 더욱 확산시킬 방침이다.

시는 공식 SNS를 통해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주요 활동과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오는 11월까지 경주 유치 100만 명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경주 유치의 공감대 형성과 분위기 확대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이 올해 말 유치제안서 제출에 이어 내년 4월쯤 최종 결정될 것”이라며 “SNS 채널과 서포터즈 운영, 100만 명 서명운동 등 전략적 유치 홍보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유치 신청서 작성, 현지 실사와 프레젠테이션(PT) 등 공모 절차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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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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