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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변호사 |
김도엽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개인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대구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삼성전자 법무실을 거쳐 2018년 태평양에 합류해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이번 개인정보 보호법 2차 개정과 관련한 법제기반 마련 및 인공지능·가명정보·마이데이터 등 신기술 환경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한 활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 변호사는 국제공인 유럽 개인정보보호전문가 자격(CIPP)을 취득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개인정보 법령자문위원을 역임한 뒤 현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문변호사 등을 맡고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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