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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WISE캠퍼스, 세계 시민교육 강연…기후 위기 시대 지자체의 역할

2023-10-20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 초청 강연회

동국대 WISE캠퍼스, 세계 시민교육 강연…기후 위기 시대 지자체의 역할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7일 대학 원효관에서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으로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를 초청해 '기후 위기 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을 주제로 초청 강연회를 열고 윤 전 대표와 대학 관계자,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동국대 WISE캠퍼스는 윤원태 전 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를 초청해 '기후 위기 시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정책'을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지난 17일 대학 원효관 글로벌에이스홀에서 열린 강연회는 '경주형 세계 시민교육'으로 열렸다.

윤 전 대표는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지자체가 우선해야 할 주요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주형 세계시민교육'은 동국대 WISE캠퍼스 글로벌융합연구소에서 경주시와 관·학 협력사업의 하나로 명품 교양강좌로 매월 열리고 있다.

이영찬 글로벌융합연구소 교수는 "경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국제개발 협력 등 세계 시민성과 관련한 핵심 주제별 강의를 제공해 책임 있는 세계 시민으로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경주의 지역 인재양성과 글로컬 특성화 모델을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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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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