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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초 구립 성악앙상블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와 함께하는 '음악, 이야기에 담다'

2023-10-23

10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한국곡·외국곡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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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는 2023 수성아트피아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음악, 이야기에 담다'를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수성아트피아 상주 남성 중창단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두 번째 단독 공연으로 진행된다. 테너 김동녘·문준형, 바리톤 김만수·권성준으로 구성된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지난 7월 공식 창단 후 수성아트피아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수성못 페스티벌, 수성아트피아 로비콘서트 및 수성구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공연과 축제에 출연하며 대구 최초 구립 성악 앙상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페라·성악·합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지닌 전문 성악가들의 기량을 앙상블로 극대화해 조화로운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박태운의 '가을밤', 이선희의 '인연', 영화 '사도' OST '꽃이 피고 지듯이' 등 대중적인 한국 곡과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폰타나의 '일 몬도' 등 관객들에게 익숙한 외국곡들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 이후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는 오는 12월13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첫 정기연주회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석 5천원(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가). (053)668-180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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