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달 8일 오후 경북 경주시 첨성대 인근 핑크뮬리 단지를 시민들이 가을비를 맞으며 산책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DB | 
5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9시쯤 경북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대구와 경북, 울릉도·독도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오는 6일 낮 12시~오후 3시까지 내릴 전망이다.
5일 낮 12시~오후 6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으며,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밤부터 6일 사이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5~6일 예샹 강수량은 경북북부 30~80mm, 울릉도·독도 20~60mm, 대구와 경북남부 5~40mm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취약 시간대인 밤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예상되니 하천변 산책로 출입을 자제하고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조현희
문화부 조현희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영상] 월정교 위 수놓은 한복의 향연··· 신라 왕복부터 AI 한복까지](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1.85fcdd178eb544e5a04e034dd6778335_T1.jpg) 
										![[영상]경주를 물든인 K컬처 특별전… 신라의 향기, 현대 예술로 피어나다](https://www.yeongnam.com/mnt/thum/202510/news-a.v1.20251030.20b0c9fa94af442bbb7be5d52ca7c85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