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이후 검사결과 발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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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시청 전경. | 
경북 영천에서도 럼피스킨(소 바이러스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신고됐다.
17일 영천시 화남면 한 축산 농장에서 젓소 50두 가운데 2마리가 고열, 두드러기 증상이 있다며 당국에 신고한 것이다.
영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종 검사 결과는 오후 4시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수의과학검역본부에서 시료를 채취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김천의 한 한우농가에서 경북도 최초로 럼피스킨 발생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영천시는 농장에 대한 방역 관리와 예찰,소 반출·입 제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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