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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텍스타일 문경시에 유아동복 1억 원어치 맡겨

2023-11-23 14:04
중동텍스타일 문경시에 유아동복 1억 원어치 맡겨
중동텍스타일 김정희(왼쪽 두번째) 전무가 신현국 문경시장에게 기탁 증서를 전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주> 중동텍스타일(오가닉맘)은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에 유아동복 2천600벌(1억 원 상당)을 맡겼다. 이 기업은 2005년 설립한 유아동복 제조업체로 2007년 오가닉맘 브랜드를 론칭했고 현재 전국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부터 꾸준히 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 문경시에 4천7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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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현 기자

문경을 가장 잘 아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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