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농기계, 팜, 모빌리티, 로봇 등 4대 미래 비전 담아
영상은 미래농부 일상, 웹툰은 미래농촌 모습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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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공개한 미래농업 세상 웹툰. <대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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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공개한 미래농업 유튜브 영상. <대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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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은 오는 10일까지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를 벌인다. <대동 제공> |
대구에 본사를 둔 농기계 기업 <주>대동이 4대 미래사업에 대한 비전을 담은 기업 브랜드 영상 및 웹툰으로 제작해 SNS 채널에 공개했다. 대동은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농업·비농업 전문 서비스 로봇을 4대 미래 사업으로 삼고 있다.
영상은 △자율작업 트랙터·콤바인 △자율 운반 로봇 △정밀농업 서비스 △기능성 종자 개발 △농산물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농부의 일상을 담았다. 미래 농업 세상에서 농부는 더 많은 건강한 먹거리를 쉽고 편하게 생산할 수 있고 소비자는 이를 더 누리면서 살아갈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다.
웹툰은 다양한 연령층이 미래농업 세상에 관심을 갖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근한 동물 캐릭터를 활용했다. 대동의 CI인 철우(鐵牛)를 모티브 삼은 정감 있는 우(牛)대리와 열정 넘치는 묘(卯)인턴 사원이 농촌을 다니며 대동이 만든 미래농업 상품과 서비스로 변화 될 농업과 농촌의 모습을 전하는 내용이다.
대동은 오는 10일까지 대동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상을 보고 본인이 생각하는 미래농업 세상의 모습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135명에게 케익·커피·아이스크림 쿠폰 등을 증정한다.
박지성 대동 현장경영실장은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으로 혁신하기 위한 미래사업을 추진하며 기업 브랜딩 활동을 강화한다"며 "대동이 그리고 있는 미래농업 세상에 대한 구상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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