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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북대 구미연합 동문 발기인대회에 참석한 동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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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구미연합 동문 발기인대회에서 인사말을 하는 박해덕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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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구미연합 동문 발기인대회 감사보고. |
경북대 구미연합(구미·김천·상주·칠곡)동문 송년회 및 발기인 모임이 19일 오후 경북 구미시 송정동 소풍카페에서 김창호 경북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박해덕<주>지오데코 대표가 회장, 블루웨이브텔<주> 하재권 대표가 수석부회장, 최희식 <주>코아센텍 대표가 사무총장에 선임되는 등 임원 구성과 회칙을 의결하고 오는 2월22일 구미에서 창립총회를 갖기로 했다.
김창호 총동창회장은 축사에서 "과거엔 경북대 출신을 복현인으로 불렀는데 지금은 첨성인으로 부른다. 구미가 경북의 중심인만큼 구미연합동문회가 발전하길 바라며 '다시 뜨겁게, 다시 자랑스럽게' 경북대의 명예를 높이는 데 다 같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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