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여...우수한 건설업체
지성건설, 작년 기성실적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부천건설, 가창 우록리, 하빈 무등1리 공사 성공적 수행
이형선 지성건설 대표 |
최승일 부천건설 대표 |
지성건설(대표 이형선)과 부천건설(대표 최승일 )이 2023년도 자랑스런 대구 건설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종합건설사인 지성건설<주>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2021년 대비 2022년 기성실적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3년간 기성실적 중 타 지역 기성실적 비율이 67%를 차지해 지역 건설업의 위상을 높였다.
전문건설사인 <주>부천건설은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본동마을) 도시계획 도로 개설공사, 하빈 무등1리(마을회관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다사 문양리 문양소하천 정비공사 등 각종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지역의 인력·장비·자재 사용 실적을 100% 달성해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했다.
자랑스런 건설인상 수상자는 △대구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지원△기업 및 기업인에 대한 홍보△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에 혜택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개최된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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