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도 싱가폴에서 초청 특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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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현 W병원장이 대만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린 대만성형외과학회에 기조강연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치고 있다. |
대구지역 유일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 전문병원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 우상현 병원장은 최근 대만 난강 전시센터에서 열린 대만성형외과학회에 기조강연 연자로 초청받아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우 병원장은 'W병원에서 시행한 손 접합수술, 재건수술, 팔이식 수술의 최신 경향'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학병원이 아닌 사립 전문병원에서 시행하는 상하지절단에 대한 미세접합수술과 이에 따른 재건수술 그리고 팔이식수술까지 한국의 뛰어난 선진 미세 재건수술을 알렸다.
한편 우 병원장은 지난 5월 싱가폴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수부외과에도 초청돼 특강 하는 등 국내외 관련학술대회에서 활발한 연구 발표를 하고 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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