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류시홍 영천문화원장이 지난 26일 경북 영천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312만원을 기탁했다. 류 원장은 지난해 12월 평통 사무처에서 열린 자유민주평화통일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했다. 류 원장은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해 큰 영광인데, 축하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된 것도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