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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8천8백16명(20일 오후 10시 기준)에 달했다. 21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이 외래접수를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박지현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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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계획에 반발해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가 8천8백16명(20일 오후 10시 기준)에 달했다. 21일 오전 대구의 한 대학병원이 외래접수를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박지현 기자 lozp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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