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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예비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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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우 전 예비후보의 참모단이 14일 김영식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김영식 예비후보 캠프 제공 |
4.10총선 국민의힘 구미을 결선에 진출한 김영식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14일 구미시 심봉사 예술단 황태복 단장, 김현식 회장, 김서현 회장, 채원 회장 등 허성우 전 예비후보의 참모단이 김 예비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 예비후보는 우리가 꿈꾸었던 깨끗한 정치, 정직한 구미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로 구미 발전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지지한다"라며 "김 예비후보는 지난 30년간 구미 인재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몸 바쳐온 사람이다"라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또 "반도체 특화단지 등 3대 국책사업과 산재재활센터, 교육발전특구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을 구미에 유치한 유능한 현역의원이 압도적 지지를 받아 재선의원이 되어야 구미가 재도약 할 수 있다"라며 "대한민국 원자력계와 과학기술계, 그리고 구미시 각계각층의 단체와 시민들이 김 예비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과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큰 뜻을 전해주신 지지자들께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해 힘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구미를 박정희 전 대통령이 만들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아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라고 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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