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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대구 당선인들, 홍준표 대구시장과 시정현안 논의

2024-05-10 13:43

홍 시장 대구경북신공항 등에 대한 국회 차원이 협조 요청

김상훈·윤재옥·추경호 개인 사정 이유로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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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가운데)를 비롯한 대구지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0일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일보

홍준표 대구시장과 대구 지역의 제22대 총선 당선인들이 10일 회동하고 시정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홍 시장은 이날 호텔인터불고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국회의원 당선인들과 만나 대구경북신공항과 대구국제공항 후적지 개발 방안 등에 대한 22대 국회 차원의 협조를 구했다. 그는 "민간 공항 부분은 대구시가 위탁받아 추진하기로 국토교통부와 거의 합의됐다"며 "후적지를 개발하는 '규제 프리존 특별법'은 광주와 협력해 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이다. 민주당과의 협력 창구는 별도로 만들 테니 의원들도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엔 홍 시장과 김기웅(중-남구), 최은석(동구-군위군갑), 강대식(동구-군위군을), 우재준(북구갑), 김승수(북구을), 주호영(수성구갑), 이인선(수성구을), 유영하(달서구갑), 권영진(달서구병) 등 당선인 9명이 참석했다. 윤재옥(달서구을), 김상훈(서구), 추경호(달성군) 등 다른 3명의 당선인은 각각 개인 사정 등을 이유로 불참했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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