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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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에이엠예술기획 제공> |
2024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영아티스트 콘서트가 오는 8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지휘자 이동신의 지휘와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로 지역의 아티스트들의 협주곡 콘서트가 진행된다.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는 건전한 음악 문화를 사회에 보급,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들려준다는 모토로 지난 2006년 12월 창단했다. 대구경북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또 오케스트라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기 위해 클래식 음악을 재해석해 연주하고 있다. 영화음악과 팝송, 가곡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전문인들의 연주단체다.
이번 공연은 지역 음악 영재 발굴을 위해 루체심포니오케스트라 반주로 협연 무대를 진행한다. 첼로 김민아, 플루트 안아린, 소프라노 설예은, 첼로 최수빈, 바이올린 장유신, 마림바 황채희, 피아노 김유나, 첼로 김한음, 소프라노 이정윤, 플루트 나혜민, 바이올린 조현지, 피아노 박현진 등 다양한 악기와 연주곡을 준비했다. 전석 초대. (053)623-0684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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