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호, 싱가포르에 7-0으로 골잔치
후반 교체 배준호 데뷔골, 황희찬 복귀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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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 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도훈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6일 9시(한국시간)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후반 34분 배준호가 A매치 데뷔골을, 37분 황희찬이 부상 이후 복귀 골을 각각 넣었다. 한국은 싱가포르에 7-0으로 앞서고 있다.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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