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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50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7.19%(4만4000원) 올라 6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61만4000원) 경신이다.
이는 불닭볶음면 수출 증가세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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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이에 삼양식품 주가는 올 들어 전일까지 180.73% 급등했다. 연초 이후 162% 뛴 엔비디아보다도 오름폭이 크다. 이에 일부 주주들이 삼양식품을 두고 '삼비디아'(삼양식품+엔비디아)라는 별칭을 붙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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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pay 증권 |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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