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26일 구미시 사곡동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시설을 둘러본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구미교육지원청 제공> |
구미시 학교 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김민욱)은 지난 26일 미래 교육중심지 견학을 다녀왔다.
구미 지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 운영위원장, 부위원장 및 운영위원 120여 명은 이날 오전 구미시 사곡동 경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을 방문해 다양한 교육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을 방문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남성관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견학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창의적인 교육이 무엇인지 고민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앞으로의 구미교육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박용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