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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KIA, 사흘간 라팍서 '달빛시리즈'

2024-07-02

4일까지 올드 유니폼 착용
양 팀 팬 시구·시타 기회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가 '달빛시리즈'를 펼친다.

삼성은 2~4일 대구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 3연전 동안 '달빛시리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를 연고로 하는 삼성과 광주를 연고로 하는 KIA 양 팀 선수단은 해당 시리즈 기간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

달빛시리즈를 맞아 특별한 시구 행사도 마련했다. 시리즈 첫날인 2일에는 KIA 캐릭터 호걸이 시구와 대구시 도달쑤가 시타를 맡는다. 3일에는 광주 대구 고속도로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한국도로공사 대표이사와 캐릭터가 시구와 시타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4일에는 구단에 사연을 접수해 선정된 양 팀 팬이 시구와 시타의 기회를 갖는다.

달빛시리즈 기간 합동 전광판을 운영하고, 양 팀 개시 영상 및 선수 등장 영상이 송출된다. 이밖에 4일 경기 전에는 삼성 이성규와 KIA 최형우의 팬 사인회가 열린다. 김형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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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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