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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럽스타?'…의혹 키운 '빛삭' 사진

2024-07-02 14:01
인스타그램.png
김수현, 김지원 각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자신의 SNS에 새로운 사진을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수현은 1일 자신의 SNS에 블랙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런데 웬일인지 해당 게시물은 곧장 삭제됐고, 비행기 안에서 찍은 구름 사진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삭제된 사진 속 김수현의 포즈와 최근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지원이 올린 마지막 피드 속 포즈가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김지원은 지난 26일 대만 디올 행사에 참여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유한 바 있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던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김수현과 김지원은 드라바 방영 중은 물론이고 드라마가 끝난 후에도 실제로 각별한 사이라는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눈물의 여왕' 성공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방콕에서 시작해 요코하마, 마닐라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타이베이(7월 6일), 홍콩(8월 10일), 자카르타(9월 7일) 등을 순회할 예정이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를 결정했다. '넉오프'는 외환위기 시절 평범한 남자 김성준(김수현)이 20세기 말 '짝퉁' 사업에 뛰어들어 전 세계의 '짝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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