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3년, 영천상의 새 바람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영남일보 CEO 아카데미 19기 회장 역임 '경제통'
"영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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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석 국민의힘 대구시당 전 대변인이 영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대구 영신고,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김 신임 사무국장의 임기는 3년. 손동기 회장과 함께 영천 경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 사무국장은 대구미래청년포럼 초대회장, 한국생산성본부 KPC 16기 회장, 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 영남일보 CEO 아카데미 19기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1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에서 활동한 양금희 전 의원(현 경북도 경제부지사) 비서관으로도 근무했다.
김 사무국장은 "영천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 기업하기 좋은 영천시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며 "영천지역 상공인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경제단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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