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낮 최고기온 34℃로 폭염경보가 발효된 29일 대구 북구 대구실내빙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스케이트를 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 고기압으로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다 "고 예보했다.
이윤호기자 yoonhohi@yeongnam.com
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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