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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A시의원이 20일 오전 10시 37분쯤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져 영천시의회를 비롯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20일 영천시의회는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는 중 비보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아직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수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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