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m 높이에서 추락해 심정지
119 인근 병원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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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청사 전경. 영남일보DB |
지난 27일 오전 8시 27분쯤 경북 경주시 안강읍 두류리 한 공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A씨는 집진기 철거 작업을 하던 중 크레인에서 추락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전준혁기자 jjh@yeongnam.com

전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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