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경찰서 전경. |
23일 오전 1시 20분경 경북 영천시 신녕면의 한 하천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전 단위조합장인 A씨는 전날 발견 지점에서 300~400m 떨어진 곳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실종돼, 일행의 신고로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확인 동선을 파악한 결과 약 2시간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지만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