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섭 감독·선수 4명 참가
26일 경기고양팀과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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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영천팀 윤종섭(맨 왼쪽)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 
프로 바둑 스타영천팀이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에 5년 연속 출전한다.
지난달 2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선수선발식은 △스타영천 △yes문경 △KH에너지 △의정부 행복특별시 △경기 고양특례시 △칠곡황금물류 △의성마늘 △수소도시 완주의 8개 팀 감독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스타영천팀은 2020년 처음 지휘봉을 잡은 이후 팀을 5년째 이끌고 있는 윤종섭 감독을 필두로 서봉수, 서능욱, 김동면, 김기헌 선수가 선발돼 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스타영천팀의 첫 경기는 26일 오전 10시 경기 고양특례시 팀을 상대로 열리며, 경기는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23일 개막전을 펼친 이번 리그는 12월 포스트시즌 및 시상식까지 4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다.
<주>인포벨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며 한국기원이 주최·주관하는 2024 쏘팔코사놀 레전드리그 우승팀에는 3천만원, 준우승팀에는 1천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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