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거래소는 전일 장 마감 후 CNH에 대해 7일 하루동안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다며 주의하라고 공시했다.
CNH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된 사유는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이다.
CNH는 지난 4일 기준 정규시장 중 특정 계좌에서 순매수(순매도)한 수량이 상장주식수 대비 2%이상, 당일의 종가가 전날 종가보다 5% 이상 상승(하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일정기간 금등하는 등 투자유의가 필요한 종목에 대해 '투자주의종목→투자경고종목→투자위험종목 등의 단계로 지정한다. 투자경고·위험 종목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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