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스토어와 우체국, GS편의점에서 손쉽게 참여
캠페인은 30억 원 모금을 목표로 한다. 집중 모금은 내년 2월 말까지 이어진다. 기부는 10월부터 시작됐다. 참여는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전국 우체국, GS편의점 등에서 가능하다. 학교와 직장에서도 우편 모금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환자 발견과 학생 결핵 치료 지원에 사용된다. 또한 결핵균 검사와 연구, 저개발국 지원, 국민 대상 결핵 예방 홍보에도 쓰일 예정이다.
대한결핵협회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결핵 예방에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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