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에스파 카리나 3위 방탄소년단 제이홉, 4위 아스트로 차은우, 5위 블랙핑크 로제 순이다.
1위 블랙핑크 제니는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만트라'(Mantra)로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Mantra)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99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제니는 'Mantra'로 2주 연속 '핫 100' 차트에 진입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5위에 이름을 올린 블랙핑크 로제는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APT.)가 영국 오피셜, 미국 빌보드 양대 팝 차트에서 K팝 여가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9일(한국시각)'아파트'는 빌보드의 메인 싱글차트인 '빌보드 핫100' 최신 차트에 8위로 진입했다. 이는 로제가 발매한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이자 생애 첫 핫100 톱10 진입이다.
블랙핑크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아이스크림'으로 거둔 최고 기록 13위도 가뿐히 제쳤다. 솔로, 그룹을 통틀어 K팝 여성 가수 중 최고 순위다.
K팝 가수가 핫100 톱10에 진입한 건 싸이,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 이어 로제가 다섯 번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4년 9월 24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 1,730명 아이돌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67,590,809개를 추출하여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아이돌 브랜드평판 에디터의 모니터링과 리스크 평가도 함께 포함했다.
2024년 10월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카리나, 방탄소년단 제이홉,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로제, 아이브 장원영,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진,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 리사, 에스파 윈터, 소녀시대 태연, 아이브 안유진, 방탄소년단 정국, 방탄소년단 지민, 더보이즈 주연, 세븐틴 조슈아, 세븐틴 준, 방탄소년단 뷔, 마마무 화사, 세븐틴 호시, 세븐틴 정한, 방탄소년단 RM, 샤이니 키, 세븐틴 민규, 세븐틴 원우, 레드벨벳 조이, 레드벨벳 슬기, 더보이즈 선우,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방탄소년단 슈가, 세븐틴 우지, 세븐틴 에스쿱스, 소녀시대 서현, 아이브 리즈, 슈퍼주니어 규현, 시그니처 지원, 더보이즈 현재, 트와이스 나연, 엑소 백현, 르세르핌 김채원, 오마이걸 유아, 세븐틴 도겸, 오마이걸 아린, 몬스타엑스 민혁, 에스파 지젤, 아이브 레이, NCT 재현, 엔믹스 설윤, 슈퍼주니어 희철, 샤이니 태민, 트와이스 채영, 에이핑크 정은지, 에스파 닝닝, 오마이걸 미미, 아이브 이서, 샤이니 민호, 트와이스 미나, NCT 마크, NCT 도영, 아이브 가을, 트와이스 지효, 여자아이들 미연, 슈퍼주니어 시원, 라이즈 앤톤, 르세르핌 사쿠라, 오마이걸 효정, 르세르핌 카즈하, 소녀시대 유리, 르세르핌 홍은채, 오마이걸 유빈, 트와이스 사나,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워너원 황민현,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라이즈 원빈,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트와이스 모모, 동방신기 유노윤호, 라이즈 소희, 워너 송민호, 엔믹스 해원, 워너원 옹성우, 비투비 이민혁, 피프티피프티 하나,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워너원 박지훈, 피프티피프티 예원, 라이즈 성찬, 비투비 임현식, 피프티피프티 아테나, 하이라이트 윤두준, 블락비 피오, 블락비 태일, 2PM 우영, NCT 시온, 워너 김진우 순으로 분석됐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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