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아동 위한 적극 활동 소감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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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영(왼쪽)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과 최윤석 <주>백두에프엠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 제공〉 |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는 98번째 그린리더로 최윤석 <주>백두에프엠 대표를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대구그린리더클럽 그린리더는 대구지역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젊은 리더 후원자들로 구성돼 있다.
최 대표는 "좋은 기회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백두에프엠의 임직원들 모두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지역본부장은 "보호대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대구그린리더클럽에 동참해준 최윤석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그린리더클럽은 지역사회 아동들의 어려움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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