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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
6일 밤 10시 30분쯤 김천시 남면 부상리 자원 순환시설(합성수지 폐기물 처리)인 A사의 폐기물 보관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폐기물 보관 창고(1천650㎡)를 태우고 기계동(1천485㎡) 일부로 번졌으나 소방 당국에 의해 7일 오전 6시쯤 불길이 잡힌 상태다. 폐합성수지 500t이 들어 있는 보관창고의 화재는 이날 오후에 잔불이 잡히는 등 진화가 완료될 전망이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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