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기원 떡 세트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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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본사 전경. <서한 제공> |
지역 대표 건설사인 <주>서한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임직원들의 수험생 자녀들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서한은 가족친화기업 문화조성의 일환으로 매년 수능을 앞둔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격려와 합격 기원의 의미를 담은 선물을 전달해 왔다.
올해는 합격 기원 떡 세트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가족의 구성원만큼 준비해 그동안 수능 시험으로 지쳤을 수험생들은 물론 임직원들이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선물은 대표이사의 응원 메시지가 담긴 카드와 함께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게 전달됐다.
김병준 서한 전무이사는 "임직원의 자녀들이 지금까지 노력해 온 만큼 이번 수능에서 좋은 결과로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면서 "아울러 수능이라는 큰 과정을 무사히 넘긴 모든 수험생이 한 단계 더 성장해나갈 수 있기를 서한이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한은 지난 10월부터 시차출근제 도입 등 다양한 제도 도입해 통해 직원들의 근무문화 개선은 물론 가족친화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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