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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머스크 미 행정부 합류 ‘질주’…비트코인 9만 찍었다

2024-11-13 11:02
도지코인, 머스크 미 행정부 합류 ‘질주’…비트코인 9만 찍었다

출처: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탁된 가운데 도지코인이 급등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도지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557.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3.25% 오른 가격이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 이후 일주일 만에 가격이 3배 가까이 치솟아 도지코인은 일론 머스크의 미 행정부 합류 소식까지 더해지며 불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 사이에는 도지코인이 밈코인 중 처음으로 지폐주(가격이 1000원 이상인 종목)에 등극할 수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1.22%(152만2000원) 오른 1억2648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9만달러를 찍은 비트코인은 현재 8만8천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대선일인 지난 5일 오전 7만 달러선을 밑돌았던 비트코인은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현재까지 약 30% 급등했다.

같은시각 이더리움 471만2000원, 리플 1004원, 솔라나 30만1700원, 크로노스 248.9원 테더 1435원 등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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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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