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스틸텍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하는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가 강세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와이스틸텍(365330)은 오후 1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0%(1890원) 올라 8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055조 원 규모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기업 모집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에스와이스틸텍의 모회사 에스와이가 코오롱글로벌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같은시각 네이버 pay 증권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는 SG 24.83%, 에스와이 17.98%, TYM 16.71%, 현대에버다임 12.13%, 에쓰씨엔지니어링 10.41%, 다산네트웍스 9.96%, 다스코 9%, 디와이디 7.83%, 희림 7.12%, HD현대건설기계 6.92%, HD현대인프라코어 6.15%, 대모 5.92%, 동일고무벨트 5.34%, 서암기계공업 4.99%, 서연탑메탈 4.52%, 수산중공업 4.47%, 도화엔지니어링 3.63%, 퍼스텍 3.49%, 스페코 3.46%, 유신 3.35%, 혜인 3.20%, 디와이파워 3.20%, 이노인스트루먼트 2.19%, 대양전기공업 2.14% 등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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