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주관 시범사업에서 대구 6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
신체 기능 회복과 사회 복귀 지원, 급성기 재활치료 우수성 입증
우상현(가운데) w병원장이 급성기 우수 의료기관 인증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w병원 제공 |
w병원이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산재보험 전문 재활치료 체계 구축 시범사업에서 '급성기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w병원 신관 14층 송원홀에서 열린 인증식에는 우상현 w병원장과 성덕환 근로복지공단 대구지역본부 급여재활이사 등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인증서 전달식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재근로자의 신체 기능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치료의 전문성과 체계화를 목표로 한다.
대구 지역에서는 총 6곳이 급성기 우수 의료기관으로 인증받았고, w병원은 그중 하나다.
우상현 w병원장은 "산재근로자들의 빠른 회복과 원활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인증의 의미를 강조했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의료와 달성군을 맡고 있습니다. 정확하고 깊게 전달 하겠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