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9분쯤 화재 발생
차량 29대, 인력 76명 투입해 5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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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6시9분쯤 대구 동구 불로동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선별장에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23일 오전 6시 9분쯤 대구 동구 불로동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선별장에서 불이 났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차량 29대와 인력 76명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펼쳐 50분 만인 오전 6시 59분에 완전히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권혁준기자 hyeokjun@yeongnam.com

권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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