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반야월농협 임직원들이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한 'NH농협생명 신상품(핑크케어 NH건강보험)판매 캠페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반야월농협이 2024년 전국 1천 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NH농협생명 신상품(핑크케어 NH건강보험) 판매 캠페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대구지역 농협에선 처음 맞은 경사다. 시상식은 지난 18일 반야월농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렸다.
박병희 농협생명부사장은 이날 전국 1위 달성 현판식을 겸한 시상식에서 "반야월농협 임직원들이 전국에서 가장 협동조합다운 농협을 만든 주역"이라고 말했다.
김익수 반야월조합장은 "전국 1위 쾌거는 반야월농협을 신뢰하고 함께 해주신 조합원, 농업인 및 고객들의 깊은 애정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이 이루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대접받고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다운 농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경기자 justone@yeongnam.com
최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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