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1시30분 꿈꾸는씨어터
제10기 교육생 작품 12편 선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의 'DIMF 뮤지컬아카데미' 제10기 교육생들이 창작한 뮤지컬을 선보이는 자리인 최종 성과발표회 리딩공연이 오는 6일 오후 1시30분 꿈꾸는씨어터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운영되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리딩공연은 창작자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신작 뮤지컬 작품을 배우과정 교육생들과 협업해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다.
리딩공연은 총 12편의 작품을 1부(입문과정 작품 8편)와 2부(전문과정 작품 4편)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입문과정 작품으로는 '나의 인터뷰' '란사' '마릴린 몰리' '무가' '어셔' '카미유 클로델' '토일렛 No.3' '피리 부는 여자'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 전문과정 작품으로는 'Dream and Life' 'The Man Inside' 'Z-Boy' '역상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 출연진은 모두 아카데미 수료생과 교육생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스토리와 소재를 가진 12개의 작품은 스크린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표현력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제10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의 리딩공연이 창작의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작년 리딩공연에 처음 선보여, 올해 DIMF 창작지원작에 선정된 '반야귀담'과 같이 주목할 만한 작품이 이번 리딩공연에서도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운영되는 'DIMF 뮤지컬아카데미'는 뮤지컬 인재 발굴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리딩공연은 창작자 과정 교육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신작 뮤지컬 작품을 배우과정 교육생들과 협업해 무대에 선보이는 자리다.
리딩공연은 총 12편의 작품을 1부(입문과정 작품 8편)와 2부(전문과정 작품 4편)로 나눠 진행한다.
1부 입문과정 작품으로는 '나의 인터뷰' '란사' '마릴린 몰리' '무가' '어셔' '카미유 클로델' '토일렛 No.3' '피리 부는 여자'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 전문과정 작품으로는 'Dream and Life' 'The Man Inside' 'Z-Boy' '역상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 출연진은 모두 아카데미 수료생과 교육생 배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양각색의 다양한 스토리와 소재를 가진 12개의 작품은 스크린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표현력을 한층 더 풍성하게 하여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제10기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의 리딩공연이 창작의 꿈을 이루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 작년 리딩공연에 처음 선보여, 올해 DIMF 창작지원작에 선정된 '반야귀담'과 같이 주목할 만한 작품이 이번 리딩공연에서도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람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1인 2매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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