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원내대표 긴급의총 소집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국민의힘은 3일 밤 '긴급의총'을 소집했다. 국민의힘 한동훈대표는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에 '잘못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긴급의총을 소집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원내대표가 긴급 소집 명령을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

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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