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혁신 100+1 사업, “올해 안 마무리" 지시
TK신공항, 안전한 구조물 설치 강조
홍준표 대구시장은 6일 열린 새해 첫 간부회의에서 실국장들에게 올해 업무보고를 철저히 준비하라고 지시하면서 대구혁신 100+1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특히, 대구혁신 100+1 사업은 상반기 내 중요 결정을 마치고 올해 안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계획을 면밀히 수립하라고 당부했다.
신공항건설추진단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를 언급하며 TK신공항 건설 시 안전한 착륙유도장치 설치를 강조했다.
문화체육관광국에는 대구마라톤대회를 세계 최고 수준의 대회로 만든다는 각오로 최정상급 선수 섭외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 동성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청년·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 중임을 밝히면서 노천카페 명소 조성 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관리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