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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 수도권 진출 잰걸음..석달간 수도권에서만 3건 수주 '눈길'

2025-01-07

경기도 안양, 서울 면목역 주택사업 시공사 선정돼
서울 경기도에서 주택사업 확장 중요 발판

HS화성, 수도권 진출 잰걸음..석달간 수도권에서만 3건 수주 눈길
적성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조감도.

HS화성이 최근 3개월간 서울과 경기도에서 3건의 주택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수도권 주택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7일 HS화성에 따르면 최근 경기도 안양 박달동 박달동 적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3개 동 24층 192세대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 지역은 박달 지식·산업단지, 안양천 산책로, 박달시장, 광명역,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뛰어난 교통 및 상권에 인근 산업의 중심지로 인식되고 있다.

HS화성은 또 경기 안양동 30-1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수주했다. 2개 동 20층 227세대 규모로 석수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삼성천과 안양천 등 주요 교통 및 자연 환경과 인접한 지역으로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서울 면목역 가로주택사업을 수주하기도 해 최근 3개월간 수도권에서 3건의 수주 성과를 냈다.

이종원 HS화성 대표이사 회장은 "수도권에서의 잇따른 수주는 HS화성의 기술력과 역량이 합쳐져 수도권 진출의 강한 의지 결과물"이라며 "주민들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최고 품질로 시공하는 한편 수도권 진출의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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