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 금호읍 한 돈사내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
지난 12일 밤 9시 7분쯤 경북 영천시 금호읍 냉천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는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 됐지만 돼지 200여 마리가 폐사하고 철골조 건물 600여㎡가 반소됐다.
소방 당국은 돈사 내 보온 열등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