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교육 통해 전기차 화재 피해 최소화 목표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전기차 화재진압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대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4~22일 영남이공대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전기차 보급이 급증하면서 관련 화재 발생 역시 늘고 있다. 2019년 약 8만 9천 대였던 전기차 등록대수는 2024년 6월 기준 약 60만 6천 대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구조와 화재진압 방법에 대한 전문 교육의 필요성은 갈수록 커지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고전원 안전교육, 구조 이론 및 실습, 전기차 배터리 탈착, 전압 무력화 등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