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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경주법주, 프랑스 오크통서 10년 숙성 '오크젠'…자체 누룩으로 빚어 은은한 향 '화랑'

2025-01-22

최고급 청주 '초특선' 한정수량
부드러운 '백로'는 젊은층 인기

사진
최고급 전통 명주 생산업체인 경주법주가 설을 맞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경주법주 제공>

품질의 우수성과 전통성 입증으로 그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급 전통명주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경주법주<주>가 설 명절을 맞아 다양한 자사 제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일상적으로 음용하고 즐길 수 있는 일상 전통주로는 '화랑'이 제격이다. 국내산 찹쌀 100% 및 자체 생산한 누룩과 전통적인 방법을 통해 150일 동안 저온 장기 숙성을 시켜 은은한 향과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국내 최고급 청주인 '경주법주 초특선'은 경주법주<주>의 전통주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수제 청주다. 매년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며 쌀알을 79%까지 깎아내는 고도의 정미 과정을 통해 남은 21%의 쌀알을 원료로 술을 빚는다.

10년 숙성 '오크젠'은 최고급 프랑스산 리무진 오크통에서 10년 이상 장기 숙성된 순미 증류 소주 원액으로 블렌딩했다. 오크 고유의 은은한 바닐라향과 부드럽고 깔끔한 목 넘김이 특징인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프리미엄 증류주 '백로(白露)'는 국내산 고구마를 원료로 사용했다. 하얀 이슬방울처럼 맑고 깨끗한 주질(酒質)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고구마 증류소주다. 알콜도수 41%의 높은 도수에도 은은한 향과 입속에서 퍼져 나가는 부드러운 감칠맛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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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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