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청
경북도는 16일 APEC 준비지원단 사무실에서 주요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 주재로 최근 열린 전략시책 보고회 후속 조치로 진행으며 현안 청취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 접목방안을 모색했다.
기획행사과는 APEC 건의사업 국비 요청과 정상회의 운영계획 등을 보고했다. 운영지원과는 인프라 조성과 셔틀버스 임차 계획을 발표했다. 의전지원과는 의전 서비스 전략과 온라인 마케팅을 제시했다.
대외협력과는 문화 APEC 추진방안과 K-음식문화대전 개최를 발표했다. 과별 보고 후 자유 토론에서는 APEC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협조 필요사항이 논의됐으며, 주무관들은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