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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소경제 육성으로 미래에너지산업 선도

2025-01-21 10:02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구축 추진

울진, 수소 특화단지로 친환경 도시 구현 계획

경북도, 수소경제 육성으로 미래에너지산업 선도

경북도청

경북도가 수소경제 육성을 통해 미래에너지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를 구축, 에너지 허브로 재도약한다는 것이 목표다.

경북도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가상화폐 등의 활성화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와 글로벌 에너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핵심 실천방안으로 2050 탄소중립 조기 실현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 기반의 수소경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소는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에 기여하는 친환경 에너지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는 태양광, 풍력, 원자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북도는 원전을 활용한 저렴한 수소 공급 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소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산업부의 예비 수소 특화단지로 선정된 울진군은 원자력 대용량 청정수소 생산 클러스터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며, 100MW급 청정수소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수소 도시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가 구축 중이다. 제7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돼 수도권 기업의 이전 보조금과 산업용지 수의계약 허용 등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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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콘텐츠팀

이기사는 손선우기자가 만든 프롬프트에 의해 AI가 작성한 기사입니다. 데스크 이지영기자가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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